수도권 GTX가 새로운 교통 시대를 열고 출퇴근 30분대를 실현한다는 소식은 기쁜 소식입니다. 이 혁신적인 프로젝트로 인해 교통이 더욱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운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선 발표 자료를 다운로드 받으세요!
1. GTX 시대의 개막
- A노선
- '24년 3월: 수서~동탄 구간 최초 개통
- 연내: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 개통 예정
- '28년: 전 구간 완전 개통 계획
- 안전 확보를 위한 종합시험운행 및 특별점검 ('24.3까지)
- 연계교통대책 마련 ('24.3)
- 대책 내용:
- 버스 노선 신설·연장
- 수요응답형 서비스 운영
- 환승 편의성 제고
- 합리적 수준의 서비스 이용을 위한 요금 할인 정책 도입*
- 주말 10% 할인
- 대중교통 환승 할인
- K-패스 연계 등
- B노선 ('30년)과 C노선 ('28년)에 대한 엄격한 공정 관리
- B노선:
- 재정 구간(용산~상봉) 연초 착공 등
- 상반기 내 전 구간(민자 구간 포함) 착공 예정
- C노선:
- 연초 즉시 착공 ('24.1)
2. GTX-A·B·C노선 연장
(연장 노선) 먼저는 지자체가 부담할 비용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그 후에 예타 등의 절차를 진행합니다.
ㅇ 지자체 부담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진 경우에는 가능한 한 임기 내에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며, 이는 본선과 동시에 개통됩니다.
현재 A‧C 노선은 지자체 건의에 따라 타당성 검증 등의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며, 이는 '23년 10월까지 이뤄집니다.
3. 2기 GTX 본격 추진
-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한 연장 노선 비용 부담 방식 협의
- 신설 노선(D‧E‧F)은 5차 국가 철도망 계획에 따라 전체 노선을 함께 반영
- 1-2단계로 나누어 구간별(1-2단계) 개통 추진 예정
- 1단계 구간은 '35년 개통 목표로 임기 내 동시 예타 통과 추진
- 민간 제안 절차도 병행* (일반 절차 대비 약 6개월 단축 효과
4. 이용자 증가와 출퇴근 시간 단축 예측
- 일일 이용 예상:
- 완전 개통 시 27만명 (수서~동탄 구간)
- 동탄 개통 시 27만명
- 서울역 개통 시 32만명
- 출퇴근 시간 단축 예측:
- 수서~동탄: 75~79분 → 19분
- 운정~서울역: 54~70분 → 20분
- 인천~서울역: 80~95분 → 30분
- 마석~청량리: 45~75분 → 23분
- 덕정~삼성역: 75분 → 29분
- 수원~삼성역: 70~80분 → 27분
수도권 GTX 프로젝트는 교통 혁신과 이용자들의 편의를 책임지며,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