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독감은 우리의 일상을 갑작스럽게 교란시킬 수 있는 감염병 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빠른 대처가 필요한데요. A형 독감의 격리 의무와 증상을 미리 알아보고, 효과적인 치료제를 미리 확인하여 독감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볼게요.
목차
A형 독감이란?
A형 독감은 매년 가정과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감염병 중 하나입니다. 이는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하며, 높은 전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독감은 변이가 진행되면서 새로운 형태의 A형 독감이 등장하기 때문에 해마다 새로운 형태의 독감에 대한 예방이 정말 중요합니다.
A형 독감은 고열, 호흡기 증상, 근육통 등을 유발하여 환자의 생활과 업무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더욱이,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조기 대응이 필요합니다. 특히, 고령자나 기저질환을 가진 개인들은 더욱 신중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법정 의무 격리해야 하나요?
독감 증상이 발생하면 감염력이 소실되기까지(해열 후 24시간 경과) 적절한 휴식이 필요해요. 집에서 휴식을 취하시고, 등교, 등원, 출근 등은 피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외출을 자제해주셔야 합니다.
전염 예방을 위해 5일~7일간 격리하는 것이 권고됩니다. 해열제 없어도 될 정도가 되면 최소 24시간 이상 경과를 기다린 후에 등교, 등원, 출근이 가능합니다. 독감으로 법적인 법정 의무 격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A형 독감의 주요 증상
고열은 몸의 온도가 정상보다 높아지는 것을 의미하고, 발열은 갑자기 나타나는 고열을 말합니다. A형 독감에서는 이러한 고열과 발열이 동반되면서 체력 감소와 피로감이 나타납니다. 정확한 증상을 인식하고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흡기 증상은 기침과 인후통 그리고 콧물이 있으며 근육통, 두통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증상은 감기와 너무나 흡사하여 눈치채기가 쉽지 않은데요.
일반적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감기, 독감, 폐렴의 증상과 구분법을 알아보세요!
A형 독감 치료제의 종류
타미플루캡슐 75mg - 경구약
- 생후 2주 이상 신생아를 포함한 소아 및 성인의 인플루엔자 A 및 인플루엔자 B 바이러스 감염증을 위한 치료제입니다.
- 1일 2회, 5일간 경구 투여하며, 중간에 복용을 중단 시 약물내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5일분 약을 정확히 복용
코미플루 현탁용분말 - 경구약
- 생후 2주 이상 신생아를 포함한 소아 및 성인의 인플루엔자 A 및 인플루엔자 B 바이러스 감염증을 위한 경구용 분말 약물입니다.
- 1일 2회, 5일간 경구 투여하며, 인플루엔자 감염의 초기증상 발현 48시간 이내에 투여를 시작하고 5일분 약을 지속 투여해야 합니다.
페라미플루 - 주사제 (비급여)
- 성인 A형 또는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의 치료를 위한 비급여 주사제입니다.
- 1회 정맥 주사로, 인플루엔자 감염의 초기증상 발현 48시간 이내에 투여되어야 합니다. 소아환자는 6개월 이상인 경우 투여 가능합니다.
A형 독감은 우리의 일상에 쉽게 찾아오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적절한 대응과 예방을 통해 이 질병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A형 독감을 이해하고 증상과 함께 치료방법 그리고 법적인 법정 의무 격리 여부까지 미리 잘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