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인병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됩니다. 섭취된 음식물들이 흡수되면 간에서 포도당으로 바뀌게 되는데요. 이러한 과정에서 어떠한 프로세스로 인하여 성인병인 고혈압과, 당뇨,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 이 발생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성인병의 고찰
포도당으로 바뀌고 나면 혈중으로 배출되어 우리몸을 돌아다니게 됩니다.
이렇게 혈중의 포도당(혈당)이 돌아다니게 되면 우리몸에서는 포도당(혈당)을 못돌아 다니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몸은 혈당치가 일정하게 유지되게끔 하려고 노력하거든요..
올라가면 끌어내리고.. 내려가면 끌어올리고..
[즉, 포도당이 과할 경우(혈당상승) 인슐린을 통해 과도한 포도당을 지방형태로 저장하게 되며,]
[포도당이 부족할 경우(혈당 저하) 간의 지방이 포도당으로 전환되어 혈중에 공급하게 됩니다.]
[소위 말하는 지방간이라 함은.. 과한 포도당에 의해 간에 지방이 쌓인 경우입니다.]
[따라서 지방간의 제일 중요한 식이요법은 섭취하는 음식량을 줄여야 합니다.(총 칼로리)
[또한,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서 포도당으로 전환되는것 자체를 줄여야 합니다.]
혈중의 포도당은 온몸을 순환하면서 세포로 들어가게 되는데 (혈중 혈당치 상승)
이렇게 혈중의 혈당이 상승하게 되면 우리몸에서는 다시 혈당을 낮추기 위해 노력합니다.
바로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하여 온몸의 포도당과 결합해 세포로 포도당을 넣어 버리는 거죠.
[우리몸에서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은 인슐린뿐입니다./췌장 생성]
문제는, 음식이 너무 과하게 섭취될 경우 입니다.
아침먹고/간식먹고/도너츠먹고/점심먹고/초코바먹고/카라멜마끼야또먹고/등등등등///야식까지////
인슐린을 통해 포도당을 세포속에 다 넣지 못하게 되는 사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한 포도당은 결국 피속에서 남아서 계속 온몸을 돌아 다니게 됩니다.
너무나도 많은 포도당이 인슐린으로도 해결 되지 않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고 이것이 [인슐린 저항성] 입니다.
[혈당검사를 해보면 수치가 높게 나오게 되는것이 바로인슐린 저항성이 생겨버린것]
인슐린 저항성 다음 이야기는 2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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